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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채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은 콜리플라워 효능 및 효과 그 외 정보들

by Xero._. 2021. 1. 8.

 

하얀 브로콜리 같은 슈퍼푸드 콜리플라워에 대해 알아보자!

 

 

양배추, 브로콜리, 브뤼셀 스프라이트, 콜라비와 같은 종인 콜리플라워(꽃양배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브로콜리의 아종이다. 몇 천년에 걸친 개량 품종이라고 한다. 우리가 먹는 부분으로는 꽃이 변형된 부분이며 하얀색을 띤다. 햇빛을 비추면 색을 바꿀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한다.  잎은 녹색을 띠며 보통 사람들이 하얀 브로콜리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에 비해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비린내가 브로콜리에 비해 적다. 그래서인지  생산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영양성분으로는 100g 당 탄수화물(5 g), 당분(1.9 g), 식이 섬유(2 g), 지방(0.3 g), 단백질(1.9 g), 티아민(B1)(0.05 mg), 리보플라빈(B2)(0.06 mg), 나이아신(B3)(0.507 mg), 판토테산(B5)(0.667 mg), 비타민 B(60.184 mg), 엽산(B9)(57 μg), 비타민 C(48.2 mg), 비타민 E(0.08 mg), 비타민 K(15.5 μg), 칼슘(22 mg), 철분(0.42 mg), 마그네슘(15 mg), 망간(0.155 mg), 인(44 mg), 칼륨(299mg), 나트륨(30 mg), 아연(0.27 mg), 수분(92 g) 등으로 비타민 c가 굉장히 풍부하고 비타민 b, 비타민 k 가 많다.

 


콜리플라워 효능

 

1. 다이어트

콜리플라워는 지방이 많고 탄수화물은 적으며 칼로리가 낮기로 유명하다. 그뿐 아니라 섭취 시 쉽게 포만감이 생성되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채소이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줘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시킬 수 있다.

 

2. 뇌 건강

비타민 C, 인돌, 퀘르세틴, 설포라판 같은 항산화 물질이 콜리플라워에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을 방지시켜 주기 때문에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예방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콜리플라워를 많이 먹는다면 뇌에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된다. 뇌 건강의 상승은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치매예방과 어린아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시켜준다.


3. 항암작용

설포라판과 인돌의 성분들은 혈관에도 좋지만 항암작용에도 뛰어나게 좋은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전립선암, 결장암 등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입증이 되었다. 전립선암과, 결장암 뿐 아니라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며 위에 좋은 브로콜리보다 위에 더 좋다고 한다. 위염 발생 시 헬리코박터의 생육을 저해시키기에 콜리플라워를 자주 먹자.

 

4. 독소 배출 

콜리플라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들이 많은 날 그대로 숨을 쉰다면 좋지 않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미세먼지들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콜리플라워 안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의 1단계 해독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각종 유해물질과 독소들을 해독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어 준다.

 

5. 면역력 향상과 피로 해소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도 뛰어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엽산, 칼륨, 칼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 사이에서 괜히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콜리플라워에는 비타민 b와 식이섬유가 양배추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6. 비타민 풍부

비타민 C 함유량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이 하루에 먹는 비타민 C의 섭취량이 하나만 먹어도 충족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활성산소를 없애 주기 때문에 세포의 산화 및 억제를 도와줘 노화 예방과 피부 유지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콜리플라워를 많이 섭취를 한다면 기억력 뿐 아니라 학습 능력과 운동기능 또한 올라갈 수 있다. 괜히 이 채소가 슈퍼푸드라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콜리플라워 부작용


1. 식이 섬유가 다량 존재하기 때문에 장 활동에 좋은 역할을 하지만 과하게 먹는다면 설사와 복통,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2.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가있다.

 

3.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내 가스를 유발한다.

 

 


고르는 방법, 보관방법

 

콜리플라워를 고를 때에는 아래를 만졌을 때 무겁고 단단하며 빡빡해야 한다. 색은 하얀색을 나타내며 동그랗게 볼록 올라온다면 싱싱한 것이다. 콜리플라워는 생각보다 빨리 먹어야 한다.

 

1. 냉장보관 : 콜리플라워를 씻지 않은 채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 둔다면 5~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데친 콜리플라워는 비닐에 담아서 그냥 냉장고에 보관을 한다.

 

2. 냉동보관 : 더더욱 장기간 보관을 하기 위해선 한번 먹을 만큼만 소분화 시켜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 후 섭취를 하고 싶다. 해동을 시킨 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섭취하면 된다.

 

 


 

권장량 / 칼로리

하루 최대 200g 양을 체크한다면 1/3 정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100g당 27칼로리로 저탄수화물, 고지방 채소이다.

 

 

 


관련 요리

 

 

1. 저탄수화물, 고지방의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은 이걸 푹 삶아 갈아서 샤워크림과 소금, 후추를 살짝 가미해 매시드 포테이토 대체용으로 먹는다고 한다.

 

2. 인도에서는 콜리플라워를 튀긴 후 감자를 카레에 함께 버무린 음식이 존재한다.

 

3. 밥알의 크기로 작게 만들어 냉동을 하면 콜리플라워 라이스라고 한다. 주로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 밥 대신 볶음밥을 해서 먹기도 한다. 의아해하실 텐데 갓 볶았을 때에는 꼬들꼬들한 볶음밥의 식감이 나지만 식어버린다면 비린내가 심하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단점으로는 곤약볶음밥 이런 종류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다.

 

4. 떫은맛이 강하기 때문에 데치거나 스튜 또는 카레에 자주 사용한다.

 

5.  숙채나 볶음, 조림, 튀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6.  피클도 사용 가능

 

 

 


 

 

몸에 아주 좋고 슈퍼푸드로 선정된 콜리플라워 많이 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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